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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함께일하는재단-현대오토에버, 특성화고교생 IT꿈나무 성장지원 사업 화이트해커경진대회 개최
조회수 1305
등록일 2019년 11월 20일
내용 현대오토에버(주)-(재)함께일하는재단
IT 분야 정보 보안 전문가 양성 위한 ‘IT 꿈나무 성장 지원’

-현대오토에버, 양질의 SW교육으로 'IT 꿈나무 성장' 4년째 지원
-특성화고교 학생대상으로 화이트해커 경진대회 개최
-미래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 나서

○현대오토에버(대표 오일석)와 (재)함께일하는재단은 지난 9일(토)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특성화고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화이트해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최근 교육현장에서 양질의 SW교육 필요성이 대두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오토에버는 CSR활동으로 'IT 꿈나무 성장' 지원에 4년째 나서고 있다.

○현대오토에버(주)와 (재)함께일하는재단은 미래 ICT 보안전문가를 꿈꾸는 수도권 특성화교교 학생 40명을 올해 5월 선발하여, 5개월에 걸쳐 시스템 및 네트워크, 웹의 보안, 모의해킹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도중에 현대오토에버 임직원과 함께하는 멘토링을 통해 보안기술이 적용되는 산업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화이트 해커 경진대회에서 학생들은 전문자문위원들이 구성한 문제를 풀어 내며 그 동안 쌓은 기량을 펼쳐 보이며 문제해결 능력과 기술적 성장을 체득했다. 또한 IT 분야로 진로 방향을 삼고 있는 학생 대상으로 현직에 있는 유명 해커 커버로스의 "미래 화이트 해커를 위한 조언"이 있었다.

○경진대회에 참가한 최보민 군(선린인터넷고등학교 2학년)은 "화이트해커 경진대회와 교육을 통해 실력이 늘어났음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보안 분야를 더욱더 학습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오토에버 강동식 경영지원실장은 "프로그래밍과 보안 기술 등 양질의 ICT 교육을 통해 경진대회 참가한 학생들 중에서 향후 유니콘 기업을 만들어낼 디지털 인재가 나오기를 바란다'며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19년 동안 쌓은 노하우와 혁신적 창조 능력이 우리 사회의 구조적 난제들을 풀어내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재)함께일하는재단 박지영 사무국장은 “경진대회로 참가자들의 재치와 창의력을 볼 수 있었다”며 “화이트해커 경진대회가 참가 학생들에게 좀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하고 내·외적으로 성장 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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